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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중국인유학생 협력 '중소기업 수출지원' 성과 [2015.12.10 부산일보]
Date : 2015-12-14
Name : ram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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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온 중국인유학생의 중국 거주지를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동명대(총장 설동근)의 독특한 전국 최초 시도 사업이 총 32개 중소기업에 성공적 성과를 안겨주었다.
 
올 한햇동안 이 대학은 재학생 615명을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스웨덴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지구촌 현장 곳곳을 쉼없이 누비며 다양한 글로벌 체험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항공료와 체류비 등을 혜택 속에, 학제간 융합적인 국제학술대회나 체험성 탐방 등을 통해 선진 문화를 온 몸으로 섭렵하며 드넓은 시야를 갖추고 국내외로의 취업 역량 등을 높이도록 하고 있다.
 
재학생-중국인유학생 1대1협력방식 중소기업해외마케팅지원사업을 통해 중국수출전선에 지난 수개월간 직접 뛰어들었던 동명대 재학생 및 중국인유학생 41명, 그리고 현지로의 수출실적을 올린 ㈜라모수 상황미인(주) ㈜리얼코코 ㈜오스코나 (주)코스팜 등 32개 중소기업은 이 사업 성공사례를 지난 9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발표했다. 

화장품 제조기업 라모수에서 활동한 장근혜(국제통상학과 4년), 중국인 유학생 손영 학생은 “지난 10월 오송서 열렸던 오송뷰티국제박람회때 만난 홍콩바이어를 지속적으로 연락해 12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상황미인(주)에서 활동한 항만물류시스템학과 김현주, 중국인유학생 경영학과 설선 학생은 “중국 사천성 및 호남성에 위치한 자사의 16개 매장을 방문해 판매원들에게 제품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로 인해 올 3/4분기 판매량이 전년대비 20% 정도 상승했다”고 보고했다.

동명대 학생들의 이같은 글로벌활동은 △중국 상해해사대 등지 5일간 글로벌융합프론티어탐방(항만물류시스템학과4 한종운 등 40명), △일본 동경 메트로폴리탄대학교 난잔유치원 사쿠라모토보육원 지브리스튜디오 등지 4일간 다문화학술교류탐방(유아교육과 22명), △미국 예일대 하버드대 펜실베니아대 등 9일간 탐방(메카트로닉스공학과1 이유리 등 8명), △스웨덴 세계해사대학교 말뫼항구 등 7일간 글로컬융합프로젝트탐방(항만물류시스템학과4 김영준 등 4명) 동서양을 넘나든다.

벤치마킹 및 체험의 분야도 △스코틀랜드타워브릿지 런던탑 런던시청 프랑스베르사유의궁정 에펠탑 루브르박물관 노트르담대성당 루이비통아트박물관 소르본느대학로마바티칸시국 등지 9일간 유럽건축탐방(건축공학과3 이제환 등 3명), △독일 베를린대 국회의사당 샤를로텐부르크 성필하모닉콘서트홀 등지 10일간 BIM글로벌전공역량강화탐방(건축공학과2 홍득관 등 4명) △미국 실리콘밸리 기술혁신박물관 플러그앤플레이센터 스탠포드대 등지 8일간 글로벌ICT기업및선진대학탐방(컴퓨터공학과3 조상민 등 8명)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동명대의 글로벌체험지원사업은 40여종에 이르는데다 해마다 발전적으로 계속돼 취업연결 등 후속 결실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는 매력으로,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지방대학특성화사업을 통해서만도 △해외대학전공작품교류 △설계능력향상연수 △해외대학및기업탐방 △글로벌융합Frontier △글로벌FieldTraining △BIM글로벌전공역량강화 등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또 △국제학술대회참가 △SW글로벌역량강화 △국외MICE기업탐방 △외국어집중제프로그램우수자해외호텔근무체험 △해외선진MICE도시탐방 △청년상인육성 △선진시장탐방 △신흥시장파이오니어 △일본학술교류 △글로벌ICT기업및선진대학탐방 등도 이어가고 있다. 항만물류시스템학과 4학년 최영훈 학생은 지난 2년여동안 스웨덴 러시아 일본 싱가포르 태국 미얀마 등 6개국에서 총 7회의 해외체험을 살린 끝에 의료기기분야 글로벌기업에 졸업식 3개월여앞인 11월중순에 선(先)취업해 지난 12월초순부터 근무중이다.

동명대는 또 교과성적만을 중시해온 장학제도에서 벗어나 현장활동체험 및 비교과과정 등을 크게 반영하는 목적성장학금 강화로 장학제도도 타대학에 비해 크게 차별화해, 재학생들의 학업 동기부여 및 취업연결성 제고 등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동명대는 성적장학금 선정 기준을 기존 교과성적 기준에서 오는 2016학년도부터 ‘교과성적80%+비교과활동20%’로 변경적용키로 했으며, 비(非)성적 장학금도 ▲지역유망산업계 현업실무체험 장려성 장학금(2014년부터 신설시행중) ▲전국적 차별화 창의인성분야 ‘MCD장학금’(전국 대학 최초인 2014년부터 신설시행중) ▲도전적 현장활동체험 장려성 장학금(2012년도부터 올해 4년째 시행중) 등으로 최근 수년간 크게 늘리고 있다. 올 한해 이 분야 장학금은 총 11억원 이상이다.


디지털미디어국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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